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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ina

이런저런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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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6. 17. 16:40

크게 휘두르며 29권


사실 이 시리즈는 경기보다도 야구 외적인 부분에서 멘탈과 테크닉을 관리하고 팀을 꾸려가는 과정이 궁금해서 보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미하시가 본격적으로 투구코칭 받는 부분이랑 학부모회 굴러가는 거 보는 게 제일 재미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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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5. 18. 00:28

넷플릭스 버전 신작 앤에 대한 비판 기사



http://www.vanityfair.com/hollywood/2017/05/anne-of-green-gables-netflix-review-anne-with-an-e-bleak-sad-wrong/amp

원작의 앤 시리즈는 공화당 지지자인 매튜 아저씨가 '여자에게 참정권을 주는 게 옳을까?'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참석하고 온 뒤 앤 앞에서 나는 잘 모르겠다고 토로하자 그럼 나도 아저씨의 말에 따르겠다고 할 정도로 오래 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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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3. 6. 04:38

티스토리 초대장에 관해

가끔 이 황무지 블로그에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기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과거에는 저도 달라고 하면 드렸고 부탁받으면 얼마든지 보내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초대장 보냈다가 광고 블로그 만든 광경을 몇 번이나 보았고 방명록이 아니라 게시글에 대뜸 댓글로 초대장 좀 달라고 어딜 봐도 부탁이 아닌 투로 남기고 가시거나 장황한 말투로 소통을 운운하며 초대장 달라고 주절주절 남기고 가시는 분들 때문에 이제는 정말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부탁받지 않는 이상 초대장 부탁은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해도 초대장에 관한 안 좋은 경험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초대장 관련 댓글은 모두 삭제하고 있다는 점 알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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